"소신 지원", 혹은 "눈치싸움"이라고 불리는 수시 지원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각 학교별 경쟁률 확인해보셨나요? 의대 증원, AI 첨단학과 신설과 자율전공학부 등의 이슈로 떠들썩했던 각 학과의 경쟁률이 공개되었습니다.
의대에지원한 학생수는 증가했지만 경쟁률은 오히려 하락했고, 약대 지원 경쟁률이 의대보다 오히려 치열합니다. 새로운 신설 첨단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 예상보다 많았고, 자율전공학부에 지원한 학생도 많습니다. 논술 수시 전형의 경쟁률은 어마어마합니다. 이번 수시 경쟁률 관련해서 주목할 만한 뉴스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연휴에 추석 선물 많이 받으셨나요? 선물을 뜯어보면 아시겠지만, 이중 삼중으로 포장이 되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렇게 포장 다 풀고 나면 상자와 스티로폼, 비닐 등이 한가득 쌓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치우는 것도 일이구나, 싶습니다. 재활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 게 아닌 듯합니다. 과대포장 이슈는 이전부터 있어 왔는데, 관련 법규 재정은 얼마나 진행되었을까요? 그리고 이런 포장재들이 환경 오염은 얼마나 시키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발견한 소소한 의문점을 가지고 주제 탐구로 심화시켜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