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수능 자체로도 큰 이벤트이지만, 시험이 끝난 이후에도 정말 많은 뉴스가 쏟아져 나옵니다. 교과별 난이도는 어땠는지, 등급컷이 어떻게 될 건지, 이의 제기한 문제는 어떤 판결이 나올 것인지 등. 성적이 나올 때까지 매일 새로운 뉴스를 읽어보실 테지요. 지난주 수능 관련 뉴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모아보았습니다.
정시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수시와는 다르게 가/나/다군에서 각각 한 군데만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능 가채점 점수를 가지고 나에게 유리한 학교를 찾기 위해 손품, 발품, 눈품까지 모두 팔고 있을 텐데요. 이번 연도 중요 변수 중 하나, 다군 선발 대학이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