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사제 #학교프로그램 #추천도서
<이번 호 콘텐츠 미리보기 👀>
① 지역의사제 한 눈에 정리하기
② 지역의사제 대비 학교 프로그램 가이드 배포(PDF)
③ 메이저맵 고민상담소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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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확대, 지역의사제, 의약학 계열에 대한 관심이 재수생뿐만 아니라 현역 학생들에게까지 확대됐습니다. 특히 지역의사제 실시로 "우리 학교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라거나, "등급 커트라인은 얼마나 될까요?"하고 묻는 학부모님도 많아졌을 거예요. 곧 중간고사를 앞둔 아이들에게는 열심히 공부할 만한 동기가 될 수도 있을 테고요.
이번 주 메이저맵 뉴스레터는 지역의사제 관련 내용을 수정된 시행령 내용 중심으로 정리해 드릴 거예요. 또, 공교육에서 우리 아이들이 꾼 꿈을 서포트해줄 수 있는 학교 프로그램 가이드북까지 선물로 준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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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 한 눈에 정리하기
- 복잡한 시행령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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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의사제 핵심 요약
첫째, 2027학년도 입시부터 서울 제외 32개 의대에 적용됩니다.
서울 소재 8개 의대를 제외한 대전·충남, 충북, 광주,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 제주, 경기·인천의 32개 의과대학이 대상이에요. 2027 대입에서 늘어난 인원은 100% 지역의사제로 선발하고, 선발 인원 확대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정원 총합의 최소 10% 이상을 지역의사선발 전형으로 운영해야 해요.
둘째, 해당 의대 소재 광역권 중학교 +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해야 해요.
의대 진학을 위한 지방 유학을 방지하기 위해 중학교는 의대 소재 광역권, 고등학교는 진료권 또는 광역권 내의 학교를 졸업해야 해요. 단, 경기·인천 소재 의대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소재지가 동일 진료권이어야 해요.
셋째, 합격선이 0.2~0.3등급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요.
출신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소재 제한 조건까지 지원 풀이 명확하게 제한되었어요. 2033년부터 시행 예정이던 제한이 2027년 대입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바뀌면서 생긴 변화예요. 여러 전문가들은 일반 전형 대비 0.2~0.3등급 정도 합격선이 낮아질 거라고 분석하고 있어요. 정확한 전형 방법은 현재 동국대 WISE만 공개되어 다른 대학의 발표 내용도 지켜봐야 하지만, 종합 전형 선발이나 MMI 도입의 가능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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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의사제와 학교
입시 정보가 아니라 학교 그 자체와 관련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학령인구는 갈수록 감소하는 추세고,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그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생 수가 줄면 학급 수가 줄고, 학급이 줄면 교원 수 운영에도 차질이 생겨요. 지역 소멸을 막으면 지역 학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인 셈이죠.
그렇다면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를 어디에 보낼까?'를 결정할 때 무엇을 가장 우선해서 보실까요? 대부분이 '입시 실적'일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의약학 계열 진학 실적은 특히 눈에 띄는 지표가 될 것이고요. 한 명의 합격은 다음 해 입학생에게 희망을 주는 시그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단 하나라도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면,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이 학교는 대입 준비를 잘 해준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고요.
2027 대입부터 지역의사제가 실시되는 만큼 1학기 기말고사 이후 기간을 적극 활용해 생기부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봐 주세요. 특별한 사교육 없이도 공교육에서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다는 믿음, 학교에 대한 신뢰를 끌어올리는 지름길이 될 거예요.
3. 동국대WISE, 2028대입 지역의사제 선발 방법 변화 예고
현재 2028 대입 전형 방법을 공개한 곳은 동국대 WISE가 유일한데, 구체적인 내용을 다음과 같아요.
- 지원 조건 1.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동등학력 인정은 지원 불가)이면서 대구·경북 지역 소재 중학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졸업하고 재학기간 내에 해당 지역에 거주 중인 자
- 지원 조건 2. 선발 진료권 내 소재한 고등학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졸업(예정)하고, 재학기간 내에 해당 지역에 거주한 자
- 해당 지역: 경주권(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포항권(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안동권(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구미권(김천시, 구미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영주권(영주시, 예천군, 봉화군), 상주권(상주시, 문경시)에서 각각 1명씩 선발, 총 6명 선발
- 전형 방법
- 1단계: 서류 100% (5배수 선발)
- 2단계: 1단계 성적 70% + 면접 30%
-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전체 모집단위에 적용
2026학년도 대입 기준, 수도권 의대는 전체 모집인원의 45.3%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했어요. 반면 교과전형 비율은 9.1%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비수도권은 반대예요. 교과전형으로 40.3%를 선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26.1%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의사제가 동국대 WISE처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된다면, 비수도권 학생들은 익숙한 교과 경쟁이 아니라 생기부 활동의 질로 승부해야 하는 새로운 입시 경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3학년 1학기까지의 활동이 당락을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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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는 모두에게 낯선 전형이에요. 아직 제대로 전형이 공개된 곳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먼저 알고 준비해주실 수 있는 전형이기도 합니다. 선생님 학교의 진학 성과는 물론 공교육 위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선생님의 학생 지도를 응원합니다! 👊
오늘 부록은 우리 학교의 지원 가능 의과대학 목록, 학교에서 당장 해볼 수 있는 활동 리스트,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과의 상담에서 활용하실 수 있는 생기부 체크리스트까지 3종을 준비했습니다. 사용해 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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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아이들은 어디에 지원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 ① 지원 가능 의과대학 한 눈에 보기
5월 중간고사 이후, 7월 기말고사 이후의 학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
👉 ② 학교 활동 추천 리스트
의대를 희망하는 학생이 생기부와 함께 상담을 요청했다면
👉 ③ 지역의사제 대비 생기부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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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고등학교 선생님, (현)에디터와 함께하는
메이저맵 고민상담소 O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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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고민이 생겨 친구에게 털어놨더니, "그래도 너네는 방학이 있잖아."라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조언은 바라지도 않았고, 위로 한 마디 없이 무안한 반응이 돌아와 김이 빠지셨던 적 있으실 것 같아요. 메이저맵 고민상담소는 이런 고민에 빠져계신, "ONLY 선생님을 위한 고민상담소"입니다. 동료에게 꺼내기는 애매하고, 혼자 삼키자니 답답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선생님 출신 에디터가 함께 고민해드릴게요! (※모든 사연은 익명으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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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번째 주 뉴스레터 고민]
Q. 3월에는 잘 지내는 것 같던 아이가 4월이 되니 조금씩 엎드려 있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상담을 해 봐도, '그냥요'라는 말만 돌아옵니다. 학부모님께 연락을 드리기에는 아직 좀 이른 것 같아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A. 의욕적이던 3월이 지나고, 춘곤증이 덮치면서 아이들의 의욕이 약해지는 4월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냥요'라는 말은 정말 이유가 없을 때 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것쯤은 이미 알고 계실 거예요. "설명할 말을 아직 못 찾았어요"라거나, "아직 선생님에게 말할 만큼 가까워지지 못했다"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러니 지금 당장 원인을 밝혀내려 하시기보다는, 아이와의 관계가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가가 보시는 것을 권해 드려요.
오며 가며 지나가듯 건네는 한마디, "어제 그 드라마 봤어?" 같은 스몰 토크부터 시작하시는 거죠. 교무실이나 복도 구석, 어디든 선생님과 일대일로 마주 앉아 상담을 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요. 우선 라포를 형성하고, 아이의 심리적 장벽을 낮춰보세요.
다음으로는 "왜 엎드려 있었어?"라는 질문보다 "요즘 많이 피곤해 보이던데, 잠은 잘 자고 있니?" 같은 걱정을 담은 질문을 건네주세요. 스마트폰 사용, 과도한 학원 숙제 등 수업 시간에 의욕적이지 않은 진짜 이유를 알게 될 거예요. 이유가 무엇인가에 따라 어떻게 개입할지를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은 관찰일지로 남겨두기를 권장 드려요. 보상 심리 때문에 늦게까지 놀다 자느라 학교에서 피곤한 거라면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지만, 아닌 경우도 간혹 있거든요. 또래 관계의 균열, 부모와의 갈등과 같이 민감한 문제가 이유일 수도 있잖아요. Wee 클래스 상담이 필요할 경우 상담 선생님과의 긴밀한 협조로 위험 상황을 조기에 막아낼 수 있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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