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웨이메이커 진로캠프가 진주동명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웨이메이커 진로캠프는 4교시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신의 적성과 선호도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 정보를 알아보는 1교시, 자신에게 적합한 학과와 직업을 탐색해 보는 2교시, 학과와 직업과 연관된 키워드를 알아보는 3교시와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는 4교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겠어요."
진로 선택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던 1학년 학생들은 웨이메이커 캠프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명확한 방향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되었으며, 이는 나중에 진로 선택 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얻은 정보를 웨이메이커 앱에서 항상 살펴보고 추가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한 번의 캠프로 부족한 활동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웨이메이커 캠프
인생의 큰 전환점인 진로 선택은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메이저맵 웨이메이커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장점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및 학과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더욱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게 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게 됩니다.
진로 선택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메이저맵 웨이메이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메이저맵이 학생 모두가 자신에게 꼭 맞는 진로 계획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름이 Chat GPT입니다. Chat GPT는 OpenAI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로, 인간처럼 대화를 나누며 사용자에게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최근 Chat GPT 등의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방법과 교육 방식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작용이 있다고 해서 AI 기술을 무작정 금지할 수만은 없습니다. 인공지능을 올바로 활용하면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을 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탐색하고 연결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는 능력을 협업 지능 혹은 증강 지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교육부에서 이런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언어소양’, ‘수리소양’에 이어 ‘디지털 소양’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Chat GPT가 진로교육에 대해 중요한 점이 무엇일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대답한 내용. 제법 똑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공지능 사용도 교육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교육은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방법과 함께, 인공지능의 장단점과 윤리적 측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 지능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인공지능을 통하여 사고를 확장시키고 정보를 탐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인공지능이 도출한 결과물을 목적에 맞게 가공하고 재구성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공지능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교육 가이드를 제공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교육은 실습
모든 학습이 그렇듯 인공지능기술 사용법을 가장 잘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실제로 사용해 보는 것입니다. 메이저맵에서 개발한 웨이메이커에는 자신이 선택한 키워드에 따른 활동 추천, 주제 추천, 관심 도서 보고서 작성 등의 기능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 기능을 통하여 인공지능이 생성해 주는 문장을 보고 자신의 사고를 확장 시키고 향후 자신의 활동 계획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웨이메이커에 적용된 인공지능은 완성된 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인공지능이 제공한 정보를 스스로 탐색하고 자신에게 적용시키기에 알맞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완만해지면서, 정부는 방역 수칙을 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개학식을 비롯한 학교 행사가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한동안 멈추었던 일상이 돌아오면서 부모님과 함께 긴장된 얼굴로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의 모습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 교육에서의 새로운 방역 수칙
정보의 방역수칙 완화로 학교에서의 방역 수칙 역시 간소화되었습니다. 앱을 통한 자가 진단을 꼭 해야 하는 인원이 모든 학교 구성원에서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로 축소되었습니다. 등교 전 발열 검사와 급식실 칸막이 설치도 의무규정에서 해제되었습니다. 환기 원칙 역시 1일 3회 이상, 1회 10분 이상 창문 개방으로 완화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실내 의무 착용이었던 마스크가 자율 착용으로 변경되었다는 점 일 것입니다. 변경된 방역수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학교 교육에서의 새로운 방역 수칙
코로나 19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위협을 확대 해석하는 것 역시 학교 활동을 지나치게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정부와 교육부의 방역 정책을 준수하며 안전한 학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