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입시 #대입환경 #대입변경점 2025년 대입의 주목해야 할 사안과 주요 변경점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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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입환경
- 지난해 수능은 킬러문항이 배제되었지만 오히려 평균 난도는 예년에 비해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도 비슷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의대정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대입에 나서는 재학생과 N수생의 규모가 다소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의대정원 확대, 무전공 선발확대 등 정부의 정책의 영향이 클 수 있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무전공 선발이 확대될 경우 추가합격이 늘어나면서 정시 합격선이 낮아지고 학생들의 상향 지원 경향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열에 상관 없이 무전공선발을 하는 학교의 경우 수학과목의 영향으로 자연계의 강세가 예상됩니다.
- 의대정원 확대가 확정될 경우 의대 쏠림현상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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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입 전형 계획
- 수시모집은 학생부위주전형, 정시모집은 수능위주로 모집합니다.
- 수도권은 대학은 정시모집 비율 3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 대학은 수시모집의 비중이 증가하였습니다.
- 수학과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 중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과목을 지정하는 학교의 수가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수학 중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했을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 학교폭력에 관련된 사항이 대입에 반영됩니다. 대학별 자율반영하는 올해에도 150여개의 대학이 이미 학고폭력조치사항을 반영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26년부터는 모든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학교폭력조치사항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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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형방법의 변화
- 학생부에 반영되는 요소가 대폭 축소됨에 따라 대학별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연세대나 한양대 등 일부 대학은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신설했습니다. 또는 수능최저에 반영되는 탐구영역의 반영 개수를 확대하여 수능 최저 기준을 강화하는 경우도 있엇습니다.
- 일부 학교는 학생부 교과전형에서 정성평가 (서류평가)를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대학들은 학생부 종합잔형에서 전공연계이수과목 (핵심권장 과목 혹은 권장과목)을 지정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선택과목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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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정보를 연결하는 메이저맵
이번 뉴스레터에는 2025학년도 대입 환경의 변화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에는 2025학년도 수시/정시 모집의 주요 사항에 대해 전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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