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수능을 앞둔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마지막 체크 포인트로 삼는 9월 모의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울러 수시 원서접수도 9월 15일까지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이처럼 수험기간이라는 환경 및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자칫 긴장하고 초조해하기 쉬운데요. 이러한 감정은 학업능률을 떨어뜨리고 의도치 않은 실수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학생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대화법, 펩토크(pep talk)를 소개해 드립니다.
'펩토크'는 미국에서 시작된 단어로서, 경기 전에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말입니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다이스케는 이에 착안해 '힘내라는 말보다 힘이 나는 말이 있다'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무라카미 다이스케가 이야기한 펩토크의 5가지 원칙과 4단계를 알아봅시다 |